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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이틀 연속 휴식
작성 : 2025년 03월 16일(일) 10:35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하루 더 휴식을 가졌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트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결장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가벼운 허리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취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OPS 0.967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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