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16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네오플램 데이’로 정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원주 DB는 2021년을 시작으로 4년째 공식 스폰서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건강한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과의 협업 이벤트 데이를 개최하여 스폰서십을 강화한다.
이날 경기에는 룰렛 이벤트, 커플 레이스, 네오플램 퀴즈 등 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네오플램 대표 상품인 냄비, 프라이팬 등 약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KBL 대표 인기구단인 DB프로미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 노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네오플램만의 다양한 건강한 주방용품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DB농구단은 앞으로 다양한 스폰서와 풍성한 브랜드 체험행사를 통해 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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