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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오늘(14일) 포문…노영심→이영지 출격 [TV스포]
작성 : 2025년 03월 14일(금) 17:46

박보검의 칸타빌레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포문을 연다.

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는 가수 노영심, 선우정아, 정준일, 세븐틴 호시X우지,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출연한다.

이날 '더 시즌즈' 역대 최초의 '배우 MC'로 나선 박보검은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박보검은 특유의 스윗한 미소와 편안한 매력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다.

첫 게스트로는 KBS 뮤직 토크쇼의 시작을 연 '노영심의 작은음악회'의 MC 노영심이 출격한다. 33년의 시간을 넘어 첫 MC와 현 MC로 만난 노영심, 박보검은 이날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노영심의 절친 선우정아가 깜짝 등장해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완성한다.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인연으로 박보검과 9년째 친분을 이어온 김유정, 진영, 곽동연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박보검은 세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돌렸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밝힌다. 특히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리허설 때도 보여주지 않았던 서프라이즈 무대로 박보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보검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에 온 전임 MC 이영지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에스파의 '수퍼노바(Supernova)' 댄스 챌린지를 박보검에게 전수한다.

이외에도 가수 정준일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를 기념해 박보검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녹화 기준 데뷔 2일 차를 맞은 세븐틴 호시X우지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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