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의 플러팅 공장이 가동됐다.
1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와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민박'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이날 10기 영식은 백합, 국화, 동백, 장미를 향해 연신 "예쁘시다"고 플러팅을 날렸다. 또한 10기 영식은 "오시는 길 불편하진 않으셨어요?"라며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
또한 10기 영식은 "선글라스 안으로 윙크 많이 했다"며 "둘 다 한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돌싱이 저렇게 얘기하면 받는 돌싱 입장에선 수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반응했다.
그럼에도 10기 영식은 "제가 미인들을 볼 땐 주접을 떠는 편"이라고 연신 플러팅을 이어갔다.
심지어 10기 영식은 "나 나이 맞춰볼 수 있다. 맞춰볼까요?"라며 "백합 님은 이제 스무 살, 국화 님은 약간 성숙미 있으니까 22살, 동백 님은 더 영해서 고등학교 조기 졸업을 했나?"라고 농담했다.
장미까지 등장한 뒤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여성 출연자들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 10기 영식을 본 MC 데프콘은 "하이에나 같다"고 감탄했다.
아니나 다를까 10기 영식은 곧바로 여성들에게 직진, "자기들끼리 봐도 예쁘지 않냐"고 무한 칭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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