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업데이트로 '나도모드5 : 나노 vs 고스트'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22일 정기점검 후 게임 내 적용됐으며 보다 강력해진 나노와 숨어 있는 용병 고스트들이 대결하는 콘셉트다. 나노들은 용병 고스트를 찾아내 감염시키면 승리하며, 용병 고스트는 나노를 피해 제한시간 동안 감염되지 않고 생존할 경우 승리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만의 특징인 나노모드는 적을 감염시키려는 나노와 이를 피하려는 용병으로 나뉘어 플레이할 수 있다. 방 인원수에 따라 무작위로 나노가 돼 용병을 감염시키는 재미가 있어 초보자들도 친숙하게 크로스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선 나노모드5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경험치와 GP를 모두 2배씩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1일까지 '나노 vs 고스트 최강자를 가려라!'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중 20명에게 푸짐한 현물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Razer Megalodon 7.1채널 게이밍 슈퍼 헤드셋' 'Razer Blackwidow Ultimate 2014 KR 웨이코스 키보드' 'ROCCAT SAVU Mouse + APURI Mouse bungee' '로지텍 G402 Hyperion Fury 마우스' 'Razer Mouse Bungee STCOM'과 문화상품권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크로스파이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ossfirekorea)에서는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를 초청한 이용자들에게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도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선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2015년 첫 번째 메인 업데이트로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게임모드를 추가했다"며 "다섯 번째 선보이는 나노모드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현물 경품도 준비했으니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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