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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송덕호, 전역 후 거듭 사과 "후회의 시간…더 나은 사람 되겠다" [전문]
작성 : 2025년 03월 12일(수) 19:3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송덕호가 과거 병역비리 논란에 사과했다.

12일 송덕호는 자신의 SNS에 "군 복무를 마친 후, 어떻게 인사드리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사과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송덕호는 "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지난 시간 동안 군 복무를 하며 많은 후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과거의 잘못을 소중한 교훈 삼아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송덕호는 지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영화 '스프린터', 드라마 '모범택시', 'D.P.', '트레이서', '소년심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1월 브로커를 통해 병역 면탈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송덕호가 2022년 여름 입대 시기 연기를 위해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A씨가 운영하던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받았고, 잘못된 판단으로 병역 연기가 아닌 부당한 방법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덕호는 병역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 받았고, 항소 없이 1심 선고를 받아들이며 2023년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하 송덕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덕호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어떻게 인사드리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사과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군 복무를 하며 많은 후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소중한 교훈 삼아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덕호 올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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