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온네트의 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가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23일 시작되는 최종 테스트에 앞서 ‘위닝펏’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위닝펏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www.winningputt.com)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위닝펏 최종 테스트에서는 한층 개선된 UI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공개된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위닝펏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골프 아카데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친선 라운드' '랭킹 라운드' '챌린지 라운드' 등 다양한 모드를 도입해 경쟁 요소를 추가한다. 사용자는 성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첫 날인 23일과 마지막 날인 29일은 오후 11시까지, 24일부터 28일까지는 매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온네트는 '위닝펏'의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신규 코스인 브리지힐 코스 등 최종 테스트에서 공개될 다채로운 볼거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닝펏은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골프의 현장감과 경쟁요소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골프다. 수준 높은 물리 구현 노하우로 개발된 리얼한 타격감과 실제 프로의 모션을 캡처 한 사실적인 스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가변적인 자연환경과 골프 타입을 도입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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