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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레버쿠젠 꺾고 UCL 8강 진출
작성 : 2025년 03월 12일(수) 09:22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독일)을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 6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으로 이겼던 뮌헨은 합계 스코어 5-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 보훔과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는 이날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유럽 축구 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84%(32/38), 볼 터치 57회, 걷어내기 10회, 가로채기 2회, 볼 경합 성공 6회 등 준수한 활약을했다. 매체는 김민재에게 평점 7.6을 부여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뮌헨은 초반 흐름을 가져오며 레버쿠젠을 압박했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전반 5분과 15분 케인이 시도한 슈팅이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뮌헨이 선제골을 올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올린 공을 상대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문전에 떨어진 공을 앞에 있던 케인이 오른발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뮌헨이 차이를 벌렸다. 후반 26분 케인이 옆으로 내준 논스톱 패스를 데이비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보탰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뮌헨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뮌헨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UCL 8강전을 치른다.

인터 밀란은 이날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2-1로 꺾고 합계 스코어 4-1로 8강에 진출했다.

페예노르트가 탈락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김민재-황인범의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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