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넥슨의 '클로저스'가 고난도 신규 던전 '훈련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클로저스는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MORPG이다.
훈련 프로그램은 2지역 '구로역'부터 4지역 'G타워'까지 각각의 던전을 모두 완료 하면 입장 가능하다. 이곳은 보스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신 몬스터 사냥 시 '오페라 인형가면' '안드라스의 심해 닻' '아스타로트의 파워 각반' 등 6종의 코스튬과 고급 아이템 완제품 및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다음달 4일까지 훈련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완료한 유저 중 1천 명을 추첨해 5천 유니온 메달을 지급한다. 또 신규 던전에 대한 공략을 클로저스 공식홈페이지 공략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 '클로저스 교통카드'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8일까지 제2회 클로저스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는 두 번째 콘테스트는 영상 부문으로 클로저스 공식 홍보 영상과 BGM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태블릿 '와콤 Cintiq 13HD' '클로저스 교통카드'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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