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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부위별 꼼꼼한 관리 필요하다
작성 : 2015년 01월 23일(금) 08:29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철 건조한 환경은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고 급격히 나이 들게 한다. 문제는 노화 징후가 얼굴뿐만 아니라 평소 간과하기 쉬운 헤어와 손 등에서도 나타난다. 이상 신호가 나타난 신체 부위별로 세심하게 안티에이징 케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부위별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다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

◆ 두피와 모발도 안티에이징은 필수

힘없이 쳐지고 점점 가늘어지는 모발은 두피와 모발에도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나이 들어서도 젊고 건강한 모발을 자랑하고 싶은가. 지금부터 두피 노화 속도를 늦추는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고농축 아르간 오일 성분이 지속적인 영양을 공급해 손상모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헤어 에센스다. 소량만 사용해도 머리카락 끝 부분까지 매끈함을 선사한다. 충분한 수분을 전달해 정전기로 인한 헤어 마찰까지 방지한다.


1.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
2.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얼티밋 안티-에이징 핸드크림’
3.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
4. 미쟝센 ‘퍼펙트 세럼’

◆ 진정한 동안 조건, 목 주름부터 없애자

목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나이가 들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해 목 근육과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양이 확연하게 줄어든다. 목 부위 피부 자체가 얇아서 주름이 훨씬 굵고 깊게 파인다는 것이다. 목 주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면서 목 전용 크림을 찾는 이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은 첨단 지질 혼합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보습효과를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목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다. 탄력 있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줘 피부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 자외선 차단으로 섬섬옥수 만들기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메마르고 거친 손을 가지고 있다면 매력 지수는 현저히 떨어진다. 손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햇볕에 노출되기 쉬워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손은 얼굴보다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수분 공급은 물론 노화 예방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바르자.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얼티밋 안티-에이징 핸드크림’은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자외선 차단 활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와 노화 예방을 도와준다. 연화 성분들을 배합해 손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오랫동안 보습효과가 지속된다.

◆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위한 필수 아이템

몸은 얼굴과 비교해 지방층이 비대해지고 팽창되기 쉽다. 탄력은 쉽게 떨어지고 노폐물이 적체되는 현상 체감도 역시 크다. 피부 속 수분을 잃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디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자.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는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쉽게 흡수시켜주는 바디 리페어 세럼이다.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탱탱하게 채워주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 세포 재생인자인 식물배양EGF성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만들어준다. 세월의 흔적과 불균형한 피부톤을 개선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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