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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444
작성 : 2025년 03월 11일(화) 11:57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이틀 연속 침묵했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배지환은 이날 역시 안타를 때리지 못하며 침묵했다.

이로써 배지환의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444(18타수 8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6회초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한 배지환은 6회말 선두 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하지만 배지환은 2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상대 투수 레비 웰스의 83마일(약 133.6km) 슬라이더에 배트가 딸려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배지환은 8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배지환은 바뀐 투수 루이스 데 레온과의 승부에서 85.9마일(약 138.2km) 슬라이더를 타격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에 3-6으로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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