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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닮고 싶던 아티스트" 2AM 이창민→조권, 故 휘성 애도
작성 : 2025년 03월 11일(화) 09:22

2AM 이창민 조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2AM 이창민, 조권이 故 휘성(최휘성)을 애도했다.

이창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조권 역시 휘성의 곡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게재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창민 조권 / 사진=본인 SNS


앞서 휘성은 이날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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