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2AM 이창민, 조권이 故 휘성(최휘성)을 애도했다.
이창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정말 닮고 싶었던 아티스트.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조권 역시 휘성의 곡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게재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앞서 휘성은 이날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