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가수 헨리가 칸예 웨스트 음악 엔지니어에게 직접 연락해 기술들을 배웠다고 알렸다.
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헨리, 샘해밍턴, 김수로, 사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전 코로나 때 미국으로 가서 거의 노예처럼 지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저는 칸예 웨스트가 음악적 기술로 최고라고 생각을 했다. 칸예 웨스트 엔지니어한테 연락했다. 근데 한동안 연락을 무시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찾아보니까 그 엔지니어가 바이올리니스트더라. 그래서 이메일을 보냈다. 제가 겨우 그분을 만나서 4-5개월 동안 많은 걸 배웠다. 음향 세팅 기술도 습득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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