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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는 '방콕족' 알아둬야할 피부관리 TIP
작성 : 2015년 01월 23일(금) 08:07

클라리소닉 모델 한그루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추운 겨울, 야외 활동 대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일명 ‘방콕족’이 증가한다. 방콕족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비해 외부 차고 건조한 바람, 자외선 노출 등에 대한 걱정은 덜하다. 피부 안전 지대에 있다고 안심하는 것은 오산이다.

실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와 부족한 환기로 생기는 실내 미세먼지 등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촉진시킨다. 집에만 있는 겨울철 ‘방콕족’이라도 꼭 알아두어야 할 실내 피부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방콕족 피부관리 1. ‘실내 미세먼지 주의보’ 철저한 클렌징 필수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깥 공기 탓에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게 된다. 환풍기가 있더라도 다른 계절에 비해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다. 실내 공기 질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밀폐된 실내에서 청소나 요리를 할 경우 실외 못지 않게 미세먼지 농도 또한 올라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입자가 작아 모공 속에 쌓이기 쉽다. 피부 노폐물 배출을 막아 피부 건강을 저해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 된 클렌징 디바이스를 활용해보자. 모공 속 미세먼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어드밴스드클렌징 시스템 아리아’는 각종 트러블 및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손보다 약 6배 섬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자극도 적다.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1. 클라리소닉 ‘어드밴스드클렌징 시스템 아리아’
2. 참존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
3. 닥터자르트 ‘Ctrl-A 스팟 아웃’


방콕족 피부관리2. ‘피부건조 주의보’ 골든타임 관리로 효과 극대화하기

야외에는 찬 바람이 있다면 실내에는 뜨거운 난방 바람이 있다. 추운 날씨 속 계속되는 실내 난방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다. 건조해진 피부는 곧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져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 된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이 필수다.

특히 겨울철에는 밤이 길어지는 만큼 저녁시간 및 수면시간을 활용한 나이트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골든 타임’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겨울철 실내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참존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일명 ‘10시 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나이트크림이다. 피부가 재생하는 골든 타임에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브랜드 특허 성분이 피부 속 마다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은 잠자는 동안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꿔준다. 독점 특허성분인 성분을 함유해 밤사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방콕족 피부관리 3.‘피부 면역력 저하 주의보’ 즉각적인 트러블 케어하기

칼 바람이 불어대는 실외와 하루 종일 난방기를 가동하는 실내 온도 차는 10도부터 25도까지 벌어진다. 큰 실내외 온도 차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실외 차가운 공기로 수축됐던 혈관이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급속히 확장된다. 피부 면역력이 크게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낮아진 피부는 외부 자극에 취약해지고 예민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트러블이 생긴 피부는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대로 방치했다간 곪거나 흉이 질 수 있다.

닥터자르트 ‘Ctrl-A 스팟 아웃’은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막혀있는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줘 트러블 예방 효과도 갖췄다.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고 겨울철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손으로 만질 필요 없이 트러블 부위에 톡톡 발라주는 스틱형이다.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편리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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