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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파넨카킥 동점골' 손흥밍에 평점 8점 '호평'
작성 : 2025년 03월 10일(월) 07:1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한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한때 0-2로 끌려갔지만, 파페 사르의 만회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친 토트넘은 10승4무14패(승점 34)를 기록,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약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8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스친 뒤 골대를 맞고 나갔다.

그러나 팀이 1-2로 뒤진 후반 39분 제임스 매디슨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후 상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몸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직접 키커로 나서 파넨카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함께 토트넘 선수 중 최고 평점이다.

또 다른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7점을 매겼다.

또한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11골 10도움(리그 7골 9도움, 유로파리그 3골, FA컵 1도움, 리그컵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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