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쓰리웨이가 강렬하게 신고식을 치뤘다.

8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는 신인그룹 쓰리웨이(3WAY, 정윤 시호 우석 료 린타로 동현 혜천 레노 아오이)가 타이틀곡 '음'(Mm-hmm) 무대를 꾸몄다.

이날 쓰리웨이는 전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곧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훅 '음' 구간에서는 턱을 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첫 시작을 알린 쓰리웨이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IGHWAY'(하이웨이)를 발표했다. 첫 프로젝트 곡 'On My Way'(온 마이 웨이)와 달리 이번 타이틀곡 '음'으로 강렬한 변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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