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키 17'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은 7만863명이 관람하며 누적 153만6369명을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콘클라베'다. 8417명이 선택해 누적 2만3826명이 됐다. 3위는 '퇴마록'이다. 7502명이 관람하며 누적 32만5803명이 됐다.
4위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로, 4619명이 관람하며 누적 160만613명이 됐다. 5위는 '힘내라 대한민국'으로, 4549명이 관람해 누적 4만608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만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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