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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VS빌리프랩, 오늘(7일) 20억 손배소 2차 변론기일 열린다
작성 : 2025년 03월 07일(금) 07:50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아일릿이 소속된 빌리프랩의 민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인한 피해에 대한 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연다.

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빌리프랩이 아일릿을 기획하며 뉴진스의 콘셉트 등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은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에는 첫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긴급 기자회견 당시 발언이 모두 공익적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빌리프랩이 주장하는 손해배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도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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