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또다시 대기록을 작성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즈와의 홈 경기에서 136-115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7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39승 21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르브론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34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이날 경기 전까지 NBA 통산 4만 9999점을 기록 중이던 르브론은 이번 경기를 통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PO) 통산 5만 득점이라는 경기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2위는 카림 압둘자바로 4만 4149점을 기록했다.
이 대기록에는 르브론이 2021년과 2023년, 2024년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기록한 75점, 그리고 2023년 NBA컵 결승에서 작성한 24점이 빠져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와 NBA컵 결승은 포스트시즌과 정규리그 공식 경기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날 르브론은 1쿼터 3분 26초가 지났을 무렵 루카 돈치치의 패스를 받아 3점포를 터뜨렸고, 이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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