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돌격대장' 황유민이 세계랭킹 43위로 뛰어 올랐다.
황유민은 4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56위에서 13계단 상승한 위치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2025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황유민은 새 시즌 전 출전한 해외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오는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 자리를 굳게 지킨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고진영은 8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까지 7위에 자리했던 유해란은 2계단 하락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13위, 윤이나는 25위, 김효주는 26위, 신지애는 28위, 임진희는 29위, 김아림은 3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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