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양현민이 최참사랑에 사귀자 했지만 여러 번 거절을 당했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양현민과 최참사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참사랑은 "6개월 동안 남편이 쫓아다녔다"라고 알렸다.
양현민은 "좋다고 얘기했더니 내 여자가 돼 줄 수 있냐 했더니 '한방이 없는 거 같다'라고 거절을 하더라. 그 말을 굉장히 많이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를 움직이는 진심이 뭔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더라"라고 알렸다.
최참사랑은 "낮에는 연락을 잘하더라. 저녁에 술자리 있거나 모임에 가면 연락을 안 하더라. 진심같이 안 느껴졌다. 지켜보려고 했는데 저한테 화를 내더라"라고 전했다.
양현민은 "고백을 거절하지 않았냐. 근데 만나는 준다. 단둘이. 근데 고백하면 찬다. 오기가 발동이 되더라. 포기할 생각으로 화를 냈다. 왜 헷갈리게 만드냐고 물었다. 사귈 거면 사귀고 아님 마지막 통화라고 했다. 아내가 '멋없게 프러포즈한다'라고 했나. 그때 받아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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