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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장의 포토 맛SAY] SK렌터카 '창단 첫 파이널 우승 한 눈에 보기'
작성 : 2025년 02월 27일(목) 22:18
SK렌터카가 PBA 팀리그서 창단 첫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SK렌터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 5차전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하고 합산 전적 4승1패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누구?


팀리그 파이널 SK렌터카-우리금융캐피탈 5차전 시작합니다.


경기 시작전 화이팅 외치는 SK렌터카 선수들!


레펀스와 사파타의 뱅킹으로 오늘의 경기 스타트!


벤치타임아웃 시간 진지하게 작전짜는 강동궁 캡틴과 응오 딘 나이 선수!


파이널 MVP를 수상한 에디 레펀스 파이널에서만 7승3패(승률 70%)를 기록!


1세트와 7세트를 승리로 가져가며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응오 딘 나이 선수.


2세트 여자 복식 경기에서 강동궁 캡틴과 진지하게 작전짜는 강지은 선수.


눈감고 뭐하냐구요? 윙크가 아니라 각을 재고 있는 강지은 선수!


테이블 위에 어드레스가 시작되면 매서운 눈으로 바뀌는 강지은.


2세트와 4세트를 같이 책임지는 히다 오리에 선수 진지한 어드레스.


2세트 승리후 기쁨의 포옹 나누는 히다 오리에 선수와 강지은 선수.


3세트에 출전한 캡틴 강동궁 진지한 눈빛.


SK 렌터카 응원요정 조예은 선수 팀 분위기를 책임지는 그녀!


진심을 담아 응원하는 조예은 선수와 캡틴 강동궁!


마지막 7세트에 출전한 응오 딘 나이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가 된 마지막 샷!


우승 확정짓고 모두 하나되어 기뻐하는 SK렌터카 선수들.


테이블위로 모두 올라가버린 SK렌터카 선수들 드디어 우승이다!


5년만에 팀리그 우승한 SK렌터카.


우승 상금 1억원! 캡틴 강동궁 PBA 장상진 부총재, 웰컴저축은행 윤현식 본부장과 함께!


5년만에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SK렌터카 선수들 감격의 순간!


만감이 교차하는 강동궁 캡틴.


"30년 당구인생 제일 긴장된 순간" 소감 밝히는 강동궁.


에디 레펀스-히다 오리에 감격적인 우승에 눈물 펑펑.


SK렌터카, 창단 첫 PBA 팀리그 파이널 감격의 우승!


이로써 SK렌터카는 2020-21시즌 창단 후 다섯 시즌 만에 처음으로 팀리그 왕좌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파이널에 올랐으나 하나카드에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SK렌터카는 이번 시즌엔 더욱 강력한 면모를 과시하며 두 번의 정규 라운드(1라운드, 5라운드) 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 1위에 오르더니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 PBA 팀리그 '최강'으로 우뚝 섰다. 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에는 우승 상금 1억원이 주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정헌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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