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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장인의 재발견" 라키, 퍼포먼스→라이브 다 되는 아티스트
작성 : 2025년 02월 26일(수) 17:51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라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라키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 장인’ 타이틀을 각인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라키는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비트감을 더한 편곡은 트로트를 트렌디하게 완성하며 객석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까지 유도한 라키는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깊고 단단한 저음과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은 리스너들에게 ‘보컬까지 완벽한’ 라키를 새롭게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래퍼인 줄만 알았는데, 노래까지 잘해서 놀랐다”, “음색이 너무 좋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 “저음에 홀린 듯 매일 보러온다” 등 라키의 재발견에 호평이 쏟아졌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때마다 역대급 무대를 갱신하고 있는 라키는 지난해 왕중왕전에서 댄스팀 베베와 함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이외에도 박현빈의 ‘샤방샤방’, 전영록의 ‘불티’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통해 원곡의 감성과 본인만의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 라키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의 새로운 면모를 빛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라키는 중남미 투어 당시, ‘Despacito’(데스파시토)를 감미로운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라틴 팝 특유의 그루브를 살려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레전드 무대를 갱신한 바 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2023년 미니 1집 ‘ROCKYST’(라키스트)로 홀로서기 시작을 알린 라키는, 지난해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BLANK’(블랭크)를 발매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발매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라키는 국내외 투어를 통해 활동 무대를 넓히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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