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소속사 계약금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앞서 김대호는 이달 4일 MBC를 퇴사, 21일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김대호는 계약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말씀드릴 순 없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대호는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방송인 이수근을 언급하며 "고향 직속 선배라 조언을 많이 구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꼐 김대호는 "설마 고향 선배가 뒤통수를 치겠냐"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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