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이창원 감독, 사우디전 앞두고 출사표 "충분히 자신 있다"
작성 : 2025년 02월 25일(화) 17:41

이창원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이 기세를 몰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오후 5시 15분 중국 선전의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4강 진출팀에게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행 티켓을 부여한다. 한국은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혈투 끝에 승리하며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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