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민호, '별물' 쓸쓸히 퇴장했지만 "우린 모두 기적 속에 살아가" 소감
작성 : 2025년 02월 24일(월) 19:32

이민호 / 사진=DB,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민호가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린 모두 기적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더 찬란하고 더 소중하게 순간을 맞이하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비행사 '이브 킴'(공효진)과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비 500억 이상을 들인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민호는 극 중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별들에게 물어봐'는 시청률 1~2%에서 고전하더니, 최종화에서도 2% 벽을 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2NE1 박봄의 셀프 열애설 논란으로 불똥을 맞은 바 있다. 박봄이 수차례 '남편'임을 주장하자, 이민호는 "개인적 친분 없다. 사실 무근"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