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개장을 앞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3년간 공사 끝에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새로운 구장에서 17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라리온즈와 첫 경기를 치른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관람석은 2만7석으로 규모로 만들어 졌다. 좌우 비대칭 그란운드, 복층형불펜, 야구장 내 인피니티 풀 , 야외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야구장 메인 게이트에는 한화 이글스 영구 결번 번호 21번 송진우, 23 정민철, 35 장종훈, 52번 김태균의 번호가 설치되어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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