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3일 홈경기 개막전에 대전시와 컬래버한 새로운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전시, (재)하나금융축구단, 대전관광공사, (재)대전디자인진흥원간 공동 브랜딩 업무협약에 따른 결과로, 홈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시민과 축구팬이 가장 먼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굿즈 3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출시되는 굿즈 3종 외에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이 포함된 총 10종의 굿즈가 2025시즌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으며, 오는 23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상대로 2라운드 홈 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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