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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일본에서도 만난다…론칭 1주년에 겹경사
작성 : 2025년 02월 20일(목) 09:10

사진=에스케이재원(주)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론칭 1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일본에도 수출된다.

'경탁주 12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1시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 매일 2500병씩 한정 수량 판매를 사전 예약제로 실시한다. 일본에서 구입한 현지 소비자들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성시경은 일본 팬들과 교류 중인 SNS를 통해서도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작년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던 '경탁주 12도'를 이제 일본 팬 여러분과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딱 1년 만에 드디어 일본에도 '경탁주 12도'가 출시된다"고 일본 시장 판매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지난해 2월 22일 첫 선을 보인 '경탁주 12도'는 제품 출시 1년 만에 일본 시장까지 판매하며 수출 활로를 개척했으며, 국내에서는 연일 호평 속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등 론칭 1년 만에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확장하게 됐다.

한편 '경탁주 12도'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경탁주 12도'는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브랜드 '경(璄)'은 올해 '경소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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