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크(ARrC) 앤디가 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18일 서울시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활동을 앞두고 JTBC '프로젝트 7'에서 활약한 앤디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앤디는 "아크 멤버로서 첫 인사 드리는 자리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앤디는 "합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을 빨리 만나뵐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오랫동안 같이 했고 숙소 생활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합류했을 때 처음 10분 정도는 어색했지만 그 후에는 재밌게 시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쇼케이스 무대에 서니까 정말 데뷔한 실감이 난다. 아크 앤디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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