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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원빈, 故 김새론 빈소 찾았다…침통
작성 : 2025년 02월 17일(월) 14:30

사진=아저씨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원빈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원빈은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새론의 빈소를 찾았다.

약 15년 동안 공백기를 갖고 있는 원빈은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빈소를 방문했으며,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원빈과 그의 아내 이나영이 소속된 기획사 이든나인은 부부의 이름으로 근조화환도 보냈다.

원빈은 고인과 2010년 영화 '아저씨'로 호흡을 맞췄다. 원빈은 '아저씨'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당한 옆집 꼬마 소미(김새론)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 전직 특수요원 태식을 연기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생전 절친했던 배우 한소희, 김보라 등도 발걸음 했다. 김보라는 '또 만나, 그땐 잔소리 줄일게'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도 보냈다. 밴드 FT아일랜드, 배우 공명 등도 조화로 애도했고, 김옥빈, 서예지 등은 SNS를 통해 추모했다.

김새론은 전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집에 방문했다가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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