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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100% 충전' 노을, 밸런타인데이 채운 고막 남친들
작성 : 2025년 02월 17일(월) 11:07

노을 / 사진=씨제스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노을이 밸런타인데이를 채웠다.

지난 14, 15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노을 2025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선셋 러브: 밸런타인 스페셜'(Sunset Love: Valentine Special)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밸렌타인데이 스페셜답게 설레는 첫 고백부터 청혼까지 이어진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흐름으로 진행됐다.

고백을 앞둔 남자가 설레는 마음을 편지로 풀어내는 내용의 영상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노을은 이날 '반창꼬'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를 커버하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노을은 "깊고 진한 달콤함을 주는 초콜릿처럼 오늘 저희 노을만의 깊고 진한 콘서트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노을은 "여러분의 사랑의 카운슬러가 되어보겠다"며 '단짠단짠' 매력이 폭발하는 '전부 너였다', '나무',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오늘 같은 날엔'을 열창했다.

노을은 커플 사이에 있을 법한 일들을 '만약에' 상황으로 가정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만약에 토크', 커플 논쟁을 주제로 흥미로운 토크를 이끈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노을의 대표 명곡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하지 못한 말' 등을 노래하며 '감성 발라드 대명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노을은 이날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싸이의 '낙원',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괜찮아 딩딩딩'으로 알려진 '콩 싸오 까'(KHÔNG SAO CẢ) 커버를 선보였다. 또한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부르며 랩 부분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곡인 사랑을 듬뿍 담은 '청혼', '함께'까지 들려주며 공연을 마친 노을은 "밸런타인데이의 설레는 감정을 느껴본 지 오래인데, 콘서트를 함께 하면서 몽글몽글한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주변에 좋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한 후, 마지막으로 노을의 데뷔곡 '붙잡고도'를 열창했다.

이어 앵콜로 데이식스의 '해피'(HAPPY), '인연'을 부른 노을은 관객들에게 직접 초콜릿을 나눠주며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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