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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한 엇갈린 평가…통계 매체는 7점대 평점·현지 매체는 6점
작성 : 2025년 02월 17일(월) 07:4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을 향해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3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토트넘은 이후 맨유의 반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짜릿한 한 골차 승리를 거뒀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9승3무13패(승점 30)를 기록, 12위로 올라섰다. 최근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연달아 탈락한 아픔도 씻었다.

반면 맨유는 8승5무12패(승점 29)를 기록, 15위로 추락했다. 특히 올 시즌 토트넘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하는 수모를 겪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윌슨 오도베르와 교체될 때까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매디슨의 결승골 장면에서는 발리슛으로 기점 역할을 했고, 이후에도 마티스 텔의 슈팅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7.8점을 매겼다. 또 다른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7.5점)과 후스코어드닷컴(7.1점)도 7점대 평점을 줬다.

반면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6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발리가 메디슨의 골로 연결됐다. 전반 중반에는 텔의 슈팅 찬스를 만들었다"면서도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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