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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 극장골' 승격팀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1-0 제압
작성 : 2025년 02월 16일(일) 15:54

모따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승격팀 FC안양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HD를 무너뜨렸다.

안양은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로써 개막전에 승리한 안양은 1승 0패(승점 3)로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 골득실 +3)과 제주 SK(승점 3, 골득실 +2)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반면 안양에 일격을 맞은 울산은 0승 1패(승점 0)로 10위가 됐다.

울산이 시작부터 맹공을 펼쳤다.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허율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안양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테우스가 올린 공을 모따가 머리에 맞췄으나 문정인 골키퍼가 막아냈다.

울산이 빠르게 교체를 꺼냈다. 전반 17분, 윤재석이 나오고 엄원상이 투입됐다.

울산이 땅을 쳤다. 전반 18분, 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이청용이 드리블 돌파 이후 허율에게 패스했고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김다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울산은 기세를 몰아 전반 28분 아크 서클 안에서 공을 받은 이진현이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 위로 떴다. 또한 전반 37분, 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김영권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 역시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양은 채현우를 빼고 야고(안양)를 추가했다. 후반도 울산이 몰아쳤다. 후반 1분 엄원상 슈팅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7분 강상우가 돌파를 한 뒤 슈팅을 했는데 토마스가 막았다.

울산은 전반에 이어 압도를 했지만 공격 전개는 답답했다. 후반 16분 이진현, 이청용을 빼고 루빅손, 라카바를 넣었다. 안양은 후반 19분 최성범을 추가해 측면에 변화를 줬다.

안양은 오랜만에 공격을 펼쳤다. 후반 21분 마테우스가 슈팅 기회를 잡았는데 수비 맞고 나갔다. 안양은 중원에 힘을 더하기 위해 후반 27분 한가람을 빼고 리영직을 추가했다. 울산은 후반 31분 김민혁 대신 야고(울산)를 추가했다. 스트라이커 허율이 3선 미드필더로 향했다.

울산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4분 엄원상 슈팅은 옆그물에 맞았다. 후반 37분 야고(울산) 헤더는 골대에 맞았다. 후반 39분 울산의 소나기 슈팅을 안양이 몸을 날려막았다. 후반 42분 안양이 역습을 펼쳤고 야고(안양)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후반 43분 라카바 환상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모따가 헤더 득점을 기록하면서 안양이 앞서갔다. 안양은 김지훈, 에두아르도를 넣으면서 수비를 강화했다. 경기는 안양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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