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솔' 22기 경수 "'딸 불쌍하다…?' 무슨 생각하길 바라시냐, 옥순 좋은 사람" [ST이슈]
작성 : 2025년 02월 16일(일) 15:48

22기 경수, 옥순/ 사진=경수 SNS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경수(이하 가명)가 22기 옥순과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5일 경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너무 숨겼나 보다. 옥순은 누구보다도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준 사람이다. (딸은) 점점 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예전엔 내 손바닥 안에 있던 아이가 이제는 내가 눈치채지 못하는 감정들도 가지게 됐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다행히 나랑 너무 친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다. '여자아이의 감정을 내가 다 알 수 있을까?' 자기 취향이 생기다 보니 '이런 옷은 좋아할까?" 하고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옥순을 만났다. 내가 선우(옥순 아들)에게 진심인 것처럼, 누구보다도 내 딸에게 진심인 사람"이라고 옥순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경수는 "딸과 하루종일 대화하고 놀고, 샤워는 늘 옥순 님의 몫이다. 주말마다 딸과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고, 추석엔 둘이 송편을 만들었다. 얼마 전엔 단둘이 쿠키도 만들었다. 내가 해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주고 있다. 내가 회사에 있고, 가끔 집에 잠시 아이가 혼자 있어야 할 때는 한 시간 넘게 영상 통화를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경수는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이 어른이 아닌 아이를 공격하는 행동들. '딸이 불쌍하다'는 글을 보면서 나나 내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길 바라시는 거냐"라며 "누군가 나나 옥순의 행동을 보고 비판하신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흔들릴 만한 그런 말을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가 어린 나이는 아니어서 얼굴 공개를 꺼렸고, 아예 올리지 않는 선택을 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오해를 만들 줄은 몰랐다. 앞으로는 보는 분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2기 경수와 옥순은 최종 커플이 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각각 딸과 아들이 있는 경수와 옥순. 경수는 사춘기에 가까워지는 딸인 만큼 아이 공개는 하지 않았다.

옥순은 자신의 아들을 공개하며 경수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경수와의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옥순은 아들을 공개했고 경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친아빠처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사랑은 계속된다'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정말 보기 좋다"고 반응하기도.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경수 딸이 불쌍하다는 식의 반응과 함께 옥순을 향한 악플을 쏟아냈다.

결국 SNS를 통해 해명 글을 게시한 경수의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

한편 옥순과 경수는 앞서 방송된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돌싱'인 옥순은 슬하에 아들 하나, 경수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