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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8위…김주형 24위
작성 : 2025년 02월 15일(토) 10:48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의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7계단 상승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톱10은 없다. 이달 초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3번 홀과 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오히려 타수를 잃었다.

그러나 김시우는 5번 홀부터 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남은 홀을 파로 막아내며 공동 18위로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데이비스 톰슨(미국)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7언더파 137타로 톰슨을 바짝 추격했다.

1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데니 맥카시(미국)는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한편 임성재(5오버파 149타), 안병훈(10오버파 154타)은 컷(4오버파 148타) 통과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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