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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장우, 식탐 많아"(레미제라블)
작성 : 2025년 02월 14일(금) 09:30

레미제라블 백종원 이장우 / 사진=ENA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이장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나만의 가게'를 갖게 되는 최종 우승까지 단 한 걸음, 생존자 6인의 준결승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눈물바다가 됐던 '장사전쟁 10days' 결과 발표 직후부터 시작된다. 백종원 대표는 생존자 6인(02 최윤성, 03 전동진, 04 양경민, 08 최정현, 14 손우성, 16 주현욱)에게 "이제 바로 준결승이다. 준결승은 1:1 데스매치"라고 밝힌다.

이때 특별 심사위원 배우 이장우가 등장한다. 평소 백종원과 친분이 두텁기로 한 이장우는 자신만의 뚜렷한 준결승 심사 기준을 밝힌다. 실제로 이날 이장우는 본인이 밝힌 그대로 명확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낸다.

이장우는 '먹장우'라는 별명에 걸맞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소스마니아로 알려진 이장우는, 한 도전자의 특제 소스를 맛본 뒤 두 눈이 휘둥그레 커진다. 급기야 이장우는 해당 소스를 계속 리필한다. 이에 백종원은 "내 동생이 식탐이 많다"고 농담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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