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베네통이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를 통해 2015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베네통은 지난 시즌 론칭 했던 이탈리아 직수입 캐리어 트래블 라인 '유어 트래블 컬러' 연장선상으로 맨투맨과 에코백을 출시했다.
활용도가 높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맨투맨과 에코백을 베네통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여행을 테마로 나라별 인사말이 담긴 레터링 디자인이 더해져 팝아트를 연상케한다. 독특한 느낌과 함께 영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요즘 많은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스팀 소속 모델 김진경, 황세온, 한경현, 백지원이 이번 화보에 함께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소유한 모델답게 당장이라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위트 있는 스타일을 마음껏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페미닌한 감성과 스포티를 결합한 룩부터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뽐냈다. 올 시즌 베네통과 함께 다양한 무드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음을 흥미롭게 제안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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