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예선 8전 전승,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은지(스킵),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가 출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5-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은 총 9개국이 출전해 라운드로빈으로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라운드로빈 1위 팀과 4위 팀, 2위 팀과 3위 팀이 메달을 두고 겨룬다.
전날 필리핀과의 7차전에서 승리하며 예선 1위를 확정지었던 대표팀은 카타르를 상대로 승을 추가하며 예선 8승 무패를 달성했다.
카타르는 선수 두 명이 컨디션 난조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은 1엔드부터 4점 빅 엔드를 만들었고, 2엔드에서 1점을 추가했다.
카타르는 2엔드 이후 플레이를 계속할 선수가 부족해 상의 끝에 패배를 인정했다. 결국 경기는 일찍 종결됐고, 5-0 승으로 한국이 기분 좋게 예선을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준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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