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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거주 외국인,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콜’ 하세요”
작성 : 2015년 01월 22일(목) 11:11

2014 외국인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 / 부산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1577-7716’ 전화번호가 부산 사는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전화번호는 부산 거주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콜센터’ 전화번호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언어장벽 등으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거주 외국인들의 종합민원을 돕기 위해 운영해 왔다.

‘외국인 콜센터’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뒤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부산 생활 정착을 돕는 각종 생활 안내와 정보 제공, 민원 상담 등을 7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어·중국어· 베트남어·영어·러시아·우즈베키스탄어·인니어)

또 보다 질 높은 상담을 위한 노무·법률·세무·관세·부동산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구성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도 운영되고 있다. 상담원은 총 6명으로 한국 생활과 언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 4명과 영어 관련 업무 경력자인 시니어 2명으로 이뤄졌다.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부산 거주 외국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듬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콜센터가 부산 거주 외국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국 생활 정착 지원 강화를 위해 콜센터 상담원이 직접 개최하는 ‘생활 밀착형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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