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고(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았다.
황선홍 감독은 12일 선수단을 대표해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의 빈소에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스로 활동했으며, 김하늘 양 역시 아버지를 따라 대전의 경기를 자주 관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구단도 11일 공식 SNS를 통해 "故 김하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추모글에 "하늘아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고마워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다음 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줘. 사랑해 김하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대전 팬들도 댓글을 통해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김 양의 아버지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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