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돈치치, 새 팀 데뷔전서 14점…LA 레이커스 6연승 질주
작성 : 2025년 02월 11일(화) 18:29

루카 돈치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루카 돈치치가 LA 레이커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서 132-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6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5위(32승 1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유타는 12승 40패, 서부 14위로 추락했다.

레이커스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24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팀에 합류한 돈치치도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12월 부상 이후 40일 이상 결장했던 돈치치는 22분 33초만을 소화하며 14개의 슛을 시도해 5개를 넣었다. 3점슛 성공률은 1/7로 저조했지만 스텝백 3점슛, 풋백, 자유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득점하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레이커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잭슨 헤이즈가 덩크슛 2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4-0으로 앞서갔다. 라우리 마카넨과 존 콜린스에게 3점슛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르브론, 헤이즈, 오스틴 리브스가 공격적으로 득점하며 37-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 레이커스는 격차를 벌렸다. 리브스와 르브론이 점수를 쌓아갔고 하치무라 루이는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돈치치도 점프슛, 자유투 등으로 6점을 추가했고, 게이브 빈센트와 리브스가 3점슛을 쏘아올리며 레이커스가 72-47로 상대를 압도했다.

레이커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3쿼터가 시작하자마자 헤이즈와 돈치치가 연속 7점을 합작했고, 제임스와 하치무라도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유타도 9연속 득점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75-100, 25점 차로 쿼터가 종료됐다.

4쿼터도 무난히 진행됐다. 유타의 워커 케슬러가 레이업, 자유투 3개를 기록했고, 조니 주장의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빈센트, 리브스가 연달아 10점을 신고하며 116-83으로 더 멀리 달아났다.

이후 유타는 조니 주장, 키욘테 주지, 이사야 콜리어, 카일 필리포스키가 3점포 5개를 합작했지만 격차를 좁히기엔 무리였다. 결국 레이커스의 132-113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