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예비 장인어른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을 쏟아부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예비 장인과 등산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11살 연하 여자친구 영림 씨의 아버지이자 예비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해 고심했다.
심현섭은 "결혼 승낙 받은 후 소통은 그때가 마지막이다. 아버님 번호도 모른다. 계속 산이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심현섭은 예비장인, 영림 씨, 그의 친오빠와 함께 등산을 나섰다. 점수를 따내기 위해 열심히 산을 오르던 심현섭이지만, 내내 코를 먹어 웃음을 안겼다.
영림 씨가 "괜찮냐"며 걱정하자 머쓱한 심현섭은 "왜 콧물이 나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심현섭이 힘들어하자 영림 씨는 "가방 달라"고 말했다. 이에 심현섭은 잠시 고민하다 자신이 메고 있던 배낭을 영림 씨에게 넘겼고, 이 모습은 예비 장인어른에게도 포착됐다.
심현섭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안돼!"라고 외치더니 "최악의 판단, -1000 점"이라며 핀잔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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