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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1200억 재산 행방→前 남편 루머 유포에 안타까움만 [ST이슈]
작성 : 2025년 02월 10일(월) 15:40

구준엽 故 서희원 / 사진=구준엽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 아내인 대만 배우 故 서희원(쉬시위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재산부터 전 남편의 만행까지, 일거수일투족이 조명되고 있다.

대만 ET투데이는 10일 구준엽과 故 서희원이 지난 2022년 결혼을 앞두고 재산 분리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서희원은 지난 2021년 전 남편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이혼하며 4438만 위안(약 한화 88억원) 상당의 국립 미술관 부지와 8034만 위안(약 한화 160억원)의 펜트하우스 등을 분할받으며 총 12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희원이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도중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며 그의 유산 행방을 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다만 서희원과 지난 2022년 재혼한 구준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 전 이미 재산 분리에 합의해 160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는 서희원의 모친에게 양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 故 서희원 / 사진=구준엽 SNS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의 행보도 연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왕소비와 시모인 장란은 서희원이 구준엽과 재혼하자 마약설, 불륜설 등 루머를 유포해 비난을 샀다. 또한 고인이 사망한 뒤엔 사망 보험금과 유산 상속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또한 서희원의 유골함이 일본에서 출발, 대만에 도착했을 때 언론을 의식해 일부러 빗속을 걷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비난을 샀다. 장란은 같은 시기 라이브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2억원의 수익을 얻는 행보를 보여줬다.

결국 SNS 플랫폼 더우인 측은 두 사람의 계정을 영구 정지 처분했다. 이에 대해 더우인 측은 "사회 규범과 도덕적 기준을 위반하고 고인과 그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 모든 침해 및 자극적인 허위 정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책임감 있는 커뮤니티 운영을 보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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