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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장성우, 男1000m 결승 진출…린샤오쥔 페널티
작성 : 2025년 02월 09일(일) 12:12

장성우와 박지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박지원이 린샤오쥔(중국, 임효준)과의 충돌을 이겨내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지원은 9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1분26초625를 기록, 조 2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원은 전날 혼성계주와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기세를 몰아 1000m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박지원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 자리했지만, 린샤오쥔과 충돌하며 넘어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다시 균형을 잡았지만 이후 3-4위권에 머물렀다.

기회를 노리던 박지원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올려 2위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2위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과 한 차례 더 접촉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며 위기를 넘겼다.

박지원이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반면, 린샤오쥔은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준결승 2조에 출전한 장성우도 1분26초116으로 2위로 오르며 결승에 안착했다. 김건우는 1분26초753으로 5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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