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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여자 100m 金…김민선, 0.004초차 銀
작성 : 2025년 02월 08일(토) 14:58

사진=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나현과 김민선이 금, 은메달을 석권했다.

이나현은 8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스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전체 18명 중 가장 빨리 결승선에 도착했다.

은메달은 10초504를 기록한 김민선이, 동메달은 대만의 천 잉추(10초51)가 차지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 종목은 동계 올림픽에선 볼 수 없는 종목이다.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아 생소한 종목이다.

이번 대회 개최국 중국은 자국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단거리 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추가, 매스스타트 대신 100m를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 신설했다.

지난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당시 이강석 코치와 이상화가 남녀 100m 동메달을 수확했다.

9개 조 중 8번째 순서로 경기에 나선 이나현은 카자흐스탄의 실라예바 크리스티나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10초50의 기록으로 전체 1위에 올라선 이나현은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마지막 9조의 경기를 지켜봤다.

마지막 조에는 김민선이 나섰고, 김민선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이나현과 같은 10초50이 찍혔다.

결국 1000분의 1초까지 확인한 결과 이나현은 10초501, 김민선은 10초504로 판정되며 이나현이 금메달, 김민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따.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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