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이 박나래의 집을 찾았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남매 박나래와 박지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명절을 맞아서 초대받았다. 목포의 위인, 멋있는 사람"이라며 "격식이 필요한 분이라서 확실히 신경 썼다"고 코트 차림부터 선물까지 준비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목포에 인물이 누가 있지?"라고 갸웃거렸다. 이에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남진 선생님" "낙지" 등으로 추측했다.
이어 박지현이 찾은 곳은 박나래의 집이었다.
이와 함께 박나래의 한복 사진과 함께 '목포의 자산'이라는 자막이 붙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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