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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배성재·김다영 결혼 알고 있었다? "10번째 결혼=배성재 되길"
작성 : 2025년 02월 07일(금) 14:24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제5회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 FC액셔니스타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배성재는 코미디언 김승혜와 김해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이영표는 "오나미, 아유미, 안혜경 등 '골때녀'에 출연하면서 결혼한 선수가 9명이 넘는다"며 "10번째 결혼 소식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루머를 들은 게 있는데 여기서 말해도 되냐"고 물어 배성재를 긴장시켰다. 배성재는 당황하며 "나는 루머가 없는 사람이다. 무슨 루머를 말하는 거냐"고 해 이영표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영표의 발언이 재조명된 가운데, 오늘(7일) 배성재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고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영표가 말한 '10번째 결혼 소식'의 주인공은 FC 구척장신의 모델 아이린에게 넘어갔지만, 배성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배출한 첫 신랑이자, 11번째 결혼 소식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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