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라이엇게임즈가 22일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에서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롤 점검'은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빠른 오전 7시쯤 완료됐다.

목적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다. 이로 인해 알리스타의 달리기 동작모션이 이동 속도에 따라 바뀌게 됐다. 기본 지속 효과로 적을 짓밟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유저들은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플레이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지 않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을 차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점검' 개편 내용 기대된다" "'롤 점검' 또 금방 끝나겠지" "'롤 점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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