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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희원 이용 돈벌이"…전 시모, 라방으로 1억 수익 '뻔뻔' 행보 비난
작성 : 2025년 02월 07일(금) 08:10

故 서희원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이 사망한 가운데, 전 시어머니 장란의 비도덕적인 행보가 지적받고 있다.

6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 리버티 타임스에 따르면 장란은 구준엽 등 유족이 서희원의 유해를 안고 대만으로 돌아온 날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란의 방송에는 930만 이상의 시청자가 몰렸다. 장란은 "내 아들(왕소비)이 서희원 유족에게 전세기를 빌려줬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며 준비한 물건을 판매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란은 해당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 위안(약 1억 985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네티즌들 신고로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장란은 방송에서 "양심에 거리낌 없이 번 돈으로 밥을 먹으면 잘 넘어간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장랑이 사망한 전 며느리 서희원을 이용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그의 행동이 비도덕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앞서 서희원은 지난 2021년 왕소비와 이혼 후 20년 전 연인 클론 구준엽과 재혼했다. 하지만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중 독감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일본에서 화장 후 유골함은 지난 6일 대만 자택에 안치됐다.

장란은 서희원이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하자 SNS를 통해 서희원을 비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서희원의 사망 후 아들이 전세기를 지원했다고 주장하자, 유족들은 이를 부인하며 분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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